05. 필모가 많은 배우를 팔 때는 꼭 써줘야 한다. 필모캐 형제물 사극 형제라면..내 취향으로 왕소ㅡ성열ㅡ윤강ㅡ사또ㅡ공길ㅡ용이인데, 씨바 왕소는 고려 사람인데 성열이는 조선 초기 사람이고 윤강이는 조선 후기 사람이자너ㅋㅋㅋㅋㅋ나이 차이 도대체 얼마야ㅋㅋㅋ나머지 세사람은 시대 배경까지는 잘 모르겠다. 왜냐면 일지매 안 봤음..근데 이 집안은 전투력이..전투력이 아주 남다르네. 아니 솔직히 준기캐가 다 전투력 만렙들이긴 한데 사극으로 가면 ㄹㅇ이다ㅋㅋㅋ 일단 첫째 왕소는 개늑대로 불리는 검술 천재 광종 고려시대 만렙 되겠구요..둘째 성열이 말해 무엇합니까. 흡혈귀이십니다.. 셋째 윤강..도 말할 필요가 없네. 일단 필모 이름부터가 조선총잡이인데 그리고 왠지 이름도 존나 쎄보임. 조선 대표 총잡이자 조선의 ..
※빻음주의 01. 크마 현준이 범인이 대주면 인질들 살려준다고 해서 진짜 대주는거 보고싶다 크마에서 보여주는 코리아는 참으로 어메이징하니까..뭐 인질극이 벌어짐. 백화점 같은데서 삼사십명 정도의 평범한 사람들을 잡아놓고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는거지. 시한폭탄도 설치되어 있고. 근데 요구는 돈도 아니고 대통령을 내 앞으로 데려오라는 거야. 사실적으로 말도 안되는게 대통령은 지금 대외적으로 잘 알려진 회담에 참석 중이고, 범인이 요구하는 시간은 세시간 정도. 그러니까 그냥 인질들 죽이는 테러쇼에 가까운 거. NCI 팀원들도 두시간을 남겨둔채로 또다른 범인 체포에는 성공했는데 이게 그냥 학살이라는 걸 아니까 입술만 깨물고 있지. 뭘 요구해도 응답은 돌아오지 않고, 뭘 요구해도 얻는게 없으리라는 걸 아는데 뭘 어..
04. 이수연경은 별로 없고..이수 깨어났을 때 이야기 한이수 걱정해주는 사람 사방천지에 널려있는거 너무 좋음..난 이수가 사랑받는게 좋아ㅠㅠㅠㅠㅠ(크흡)이수는 행복해야한다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내가 제일 좋아하는 병문안씬 이수가 5년만에 눈을 깬 그날 얘기를 해보자면, 이수의 의식이 돌아온건 진짜 갑작스레 찾아온 기적이었으면 좋겠다. 진짜, 갑자기, 똿!하고. 총알이 목을 관통하고도 삼일을 버텼고 이미 충분히 신이 큰 선물을 주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인데, 이현이에게 간을 떼어준 뒤에도 이수의 생명은 끊어지지 않았음. 모두가 2-3일, 아니, 실은 수술 도중에 사망할 것이라 추측했지만 이수의 심장은 일주일이 지나도 뛰었음. 일주일이 지나고나서, 의사들은 이수의 상태가 기적적으로 회복되어가고 있다고 말했..
진짜 김남길 연성을 부르는 얼굴인데 왜 연성이 안돼..(광광) 아마도 맘에 드는 컾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고ㅠㅠㅠ이수연경 허임연경 너무 조치만 들마에서 이미 충분히 보여준 케미를 내가 건드릴 수 없어서 (눈물을 흘린다) 그래서.. 썰로 품 http://makesomenoise-dap.tistory.com/2 01. 신원파악 연경이가 이수 과거에 대해 알게되는 날은 이수가 연경이한테 고백하는 날이 될 것 같다. 해우가 이수에 대해 구구절절 얘기해주면서..그러니까 우리 이수..아껴주세요 (아련) 하는 것도 좋지만 솔직히 이런거 영화에서 백번은 봄. 그러니까 이수가 먼저 자기 과거사 얘기해주는 걸로 하자 사실 투머치토커인 이수 그전까지는 연경이도 이수한테 끌리고, 이수도 연경이에게 끌리지만 연경은 이수만..
이상하게 냄길은 연성을 부르는 미모인데 연성은 되지 않아..(?) 아무튼 태성건욱재인으로 모지리된 건욱이 복수를 물려받은 재인이가 보고싶다,,사실 방금 썰로 다 풀었는데 날라가버려서 ^ㅗ^ 하으응 좆같구만 15회인가? 그 후반 교통사고로 진짜 모지리가 되어버린 건욱이. 일시적이긴한데 이게 기간이 얼마나 갈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라 거의 그냥 모지리임. 그리고 그런 건욱이를 태성이가 어찌어찌 빼돌려야 옳다. 내 안의 태성이는 일본에서부터 이미 건욱이한테 집착하고 있었음 (아님 어디 병원에다 가둬두기도 해봤는데 반장님이 너무 금방 찾아내서 불안한 마음에 외진 곳에 널찍한 아파트 하나 구해다가 밀어넣음. 다칠까봐 가구도 하나 없고, 사방이 하얀색 시트. 그런 곳이서 하루종일 혼자 있는 건욱이에게는 하루에 한번씩 ..
존나 '닮음'이라는 것이 실종되어부렀습니다...ㅋㅋㅋㅋㅋㅋ 마피아 보스는 당연히 연경이임ㅇㅇ 허임연경 봉탁연경이 실은 연경봉탁 연경허임이라는게 참트루 아닌가요. 그러고보면 냄길도 헤테로에서 오른쪽이 더 잘 어울리는거 가틈. 미실비담. 덕만비담. 여월사정. 연경허임. 아무튼..연경이는 아빠 쪽은 재벌이고 엄마 쪽은 뒷세계 거대손임. 옛날에는 아빠 따라서 기업 이사장으로 일하기도 했었는데 그냥 어떤 계기로 존나 맘 떠나서 뒷세계로 돌아옴. 엄마는 연경이가 재능도 출중하니까 조직 다 떠넘기고 하와이에서 띵가띵가 어린 남자들 끼고 놀러다니시고..마피아 AU인만큼 연경이가 졸라 마피아스러워야지. 보스 최연경. 캬. 처음 보스로 들어왔을때는 20대에 생긴 것도 여신이니까 부하들이 꼽게 여기면서 말을 안 들었을 것 ..
01. 탕, 이건 어디서 나는 총소리일까. 생각하기도 전에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얼굴까지 튀기는 이 뜨거운 피는 누구꺼지? 나는 분명 멀쩡히 서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바닥이 눈 앞으로 돌진해왔다. 어느 순간 몸 사지가 차가운 바닥에 부딪혔고, 시야 끝자락에 검붉은 피가 번져왔다. 흐르고 흘러서, 마치 강이라도 만들어 버릴듯이. 목부터 어깨까지 뜨끈하게 적셔오는 피비린내가 불쾌해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그럴 수 없다. 아프다. 그제야 알았다.아. 내가 총에 맞았구나. 예전에도 한번 총에 맞아본 적이 있다. 그땐 다리에 맞았다. 다리에 맞았을 때는 적어도 시간,이라는게 존재했다. 상처를 동여매고, 입술이 너덜너덜 해질 때까지 깨물고, 정신을 가다듬고, 살아남을 시간. 이러면 안되는데. 눈 앞이 새하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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