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냄길은 연성을 부르는 미모인데 연성은 되지 않아..(?) 아무튼 태성건욱재인으로 모지리된 건욱이 복수를 물려받은 재인이가 보고싶다,,사실 방금 썰로 다 풀었는데 날라가버려서 ^ㅗ^ 하으응 좆같구만 15회인가? 그 후반 교통사고로 진짜 모지리가 되어버린 건욱이. 일시적이긴한데 이게 기간이 얼마나 갈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라 거의 그냥 모지리임. 그리고 그런 건욱이를 태성이가 어찌어찌 빼돌려야 옳다. 내 안의 태성이는 일본에서부터 이미 건욱이한테 집착하고 있었음 (아님 어디 병원에다 가둬두기도 해봤는데 반장님이 너무 금방 찾아내서 불안한 마음에 외진 곳에 널찍한 아파트 하나 구해다가 밀어넣음. 다칠까봐 가구도 하나 없고, 사방이 하얀색 시트. 그런 곳이서 하루종일 혼자 있는 건욱이에게는 하루에 한번씩 ..
존나 '닮음'이라는 것이 실종되어부렀습니다...ㅋㅋㅋㅋㅋㅋ 마피아 보스는 당연히 연경이임ㅇㅇ 허임연경 봉탁연경이 실은 연경봉탁 연경허임이라는게 참트루 아닌가요. 그러고보면 냄길도 헤테로에서 오른쪽이 더 잘 어울리는거 가틈. 미실비담. 덕만비담. 여월사정. 연경허임. 아무튼..연경이는 아빠 쪽은 재벌이고 엄마 쪽은 뒷세계 거대손임. 옛날에는 아빠 따라서 기업 이사장으로 일하기도 했었는데 그냥 어떤 계기로 존나 맘 떠나서 뒷세계로 돌아옴. 엄마는 연경이가 재능도 출중하니까 조직 다 떠넘기고 하와이에서 띵가띵가 어린 남자들 끼고 놀러다니시고..마피아 AU인만큼 연경이가 졸라 마피아스러워야지. 보스 최연경. 캬. 처음 보스로 들어왔을때는 20대에 생긴 것도 여신이니까 부하들이 꼽게 여기면서 말을 안 들었을 것 ..
01. 탕, 이건 어디서 나는 총소리일까. 생각하기도 전에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얼굴까지 튀기는 이 뜨거운 피는 누구꺼지? 나는 분명 멀쩡히 서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바닥이 눈 앞으로 돌진해왔다. 어느 순간 몸 사지가 차가운 바닥에 부딪혔고, 시야 끝자락에 검붉은 피가 번져왔다. 흐르고 흘러서, 마치 강이라도 만들어 버릴듯이. 목부터 어깨까지 뜨끈하게 적셔오는 피비린내가 불쾌해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그럴 수 없다. 아프다. 그제야 알았다.아. 내가 총에 맞았구나. 예전에도 한번 총에 맞아본 적이 있다. 그땐 다리에 맞았다. 다리에 맞았을 때는 적어도 시간,이라는게 존재했다. 상처를 동여매고, 입술이 너덜너덜 해질 때까지 깨물고, 정신을 가다듬고, 살아남을 시간. 이러면 안되는데. 눈 앞이 새하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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